서울시, ‘2017 물순환 시민문화제’ 개최
서울시, ‘2017 물순환 시민문화제’ 개최
보고, 맞고, 즐기는 '빗물축제' 등 7월 27일부터 3일간 열려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17.07.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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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물순환 시민문화제’ 주요행사인 빗물축제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청>
서울시는 물순환의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서울시청, 서울광장 및 덕수궁길에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도시형 홍수와 지하수 고갈 및 열섬현상이 증가하는 등 물순환이 왜곡된 상황에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함이다.

27일 첫날에는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주찬식의원, 물환경학회 이창희 교수 등과 함께 물순환 박람회에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며 참가업체들을 격려하고 물순환 시민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작년에 이어 2회로 개최되는 2017 ‘물순환 시민문화제’는 시민이 물순환과 빗물을 주제로 학술, 기술은 물론 신나는 축제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는 △빗물축제(Rain Festival) △물순환 박람회 △국제 물순환 학술토론회 △BI+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등이다. 

▲ 2017 물순환 시민문화제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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